삼자경(三字經)-85 蠶吐絲,
蠶吐絲, 蜂釀蜜, 人不學, 不如物。
누에는 실을 토하고 벌은 꿀을 빚는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동물만도 못하다.
[풀이] 누에는 실을 토해내어 명주실을 만들어 비단옷을 입게 하고, 벌은 열심히 꿀을 모아 먹게 하니, 비록 작은 동물들도 그 능력을 다해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사람이 되어 만약 배우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없게 되어 이로움을 주는 작은 동물만도 못하게 된다.
[한자풀이] 蠶(누에 잠) 吐(토할 토) 絲(실 사) 蜂(벌 봉) 釀(빚을 양) 蜜(꿀 밀) 人(사람 인) 不(아닐 불) 學(배울 학) 如(같을 여) 物(만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