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117–치사(致思)28

by wakeorsleep posted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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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17치사(致思)28



孔子之郯(공자지담),

공자가 담나라에 가는 길에


遭程子於塗(조정자어도),

중간에 정자를 만나자


傾蓋而語(경개이어),

수레의 일산을 비스듬히 하고


終日甚相親(종일심상친)

종일토록 서로 아주 친하게 대하였다.


顧謂子路曰(고위자노왈)

(그리고자로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取束帛以贈先生(취속백이증선생)

저 묶은 비단을 선생님께 드리거라.”


子路屑然對曰(자로설연대왈)

자로는 불쾌한 빛을 띠며 말했다.


由聞之(유문지),

제가 듣기에


士不中間見(사부중간견),

선비는 중간 사람 없이는 사람을 보지 않고


女嫁無媒(여가무매),

여자는 중매 없이 시집을 가지 않습니다.


君子不以交(군자불이교),

군자는 이러한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 것이


禮也(예야)

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