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34 – 대혼해(大婚解)4

by jjhyanggyo posted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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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34 – 대혼해(大婚解)4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天地不合(천지불합)

천지가 합하지 않으면


萬物不生(만물불생)

만물이 생겨나지 못합니다.


大婚(대혼)萬世之嗣也(만세지사야)

대혼은 만세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君何謂已重焉(군하위이중언)

임금님께서는 어째서 지나치다고 하십니까?”


孔子遂言曰(공자수언왈)

공자가 곧바로 결론부터 말하였다.

遂言(수언) : 곧바로 결론부터 말함


"內以治宗廟之禮(내이치종묘지례)

안으로 종묘의 예를 다스리면


足以配天地之神(족이배천지지신)

천지의 신명과 배합하기에 충분하며


出以治直言之禮(출이치직언지례)以立上下之敬(이립상하지경)

밖으로 정직하게 말하면 상하를 공경하는 예를 세울 수 있습니다.


物恥則足以振之(물치즉족이진지)

신하가 부끄러운 일을 하면 예로 진작시킬 수 있으며


國恥足以興之(국치족이흥지)

나라가 부끄러운 일을 하면 예로 흥기시킬 수 있습니다.


故爲政先乎禮(고위정선호예)

정치에는 예를 앞세워야 하니


禮其政之本與(예기정지본여).”

예란 정치의 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