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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35삼서(三恕)7



孔子觀於魯桓公之廟(공자관어노환공지묘),

공자가 노나라 환공의 사당에 들어가


有欹器焉(유의기언)

비스듬히 기대어진 그릇을 보았다.


夫子問於守廟者曰(부자문어수묘자왈)

공자는 사당을 지키는 사람에게 물었다.


此謂何器(차위하기)

이 그릇은 무엇입니까?”


對曰(대왈)

지키는 사람이 대답했다.


此蓋爲宥坐之器(차개위유좌지기)

유좌라는 그릇입니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吾聞宥坐之器(오문유좌지기),

제가 듣기로 유좌라는 그릇은


虛則欹(허즉의),

속이 비어 있으면 기울고


中則正(중즉정),

반쯤 차면 바르게 서 있으며


滿則覆(만즉복),

가득 차면 엎질러진다 하였습니다.


明君以爲至誡(명군이위지계),

밝은 군주는 이 그릇이 지극히 경계하는 그릇이라 여겨


故常置之於坐側(고상치지어좌측)

항상 자신의 자리 옆에 두었다고 합니다.”


顧謂弟子曰(고위제자왈)

공자는 제자들을 돌아보며 말하였다.


試注水焉(시주수언)

시험삼아 물을 부어 보거라.”


乃注之水(내주지수),

이에 물을 부었더니


中則正(중즉정),

반쯤 차자 바르게 서고


滿則覆(만즉복)

가득 차자 엎질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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