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142–삼서(三恕)14

by wakeorsleep posted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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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42삼서(三恕)14



百乘之家(백승지가),

백승의 집안에

百乘之家(백승지가) : 대부의 집


有爭臣三人(유쟁신삼인),

다투어 간하는 신하 세 명만 있으면


則祿位不替(즉록위불체)

벼슬자리를 놓칠 염려가 없으며


父有爭子(부유쟁자),

아버지에게 간하는 자식이 있으면


不陷無禮(불함무례)

무례함에 빠지지 않는다.


士有爭友(사유쟁우),

선비에게 간하는 친구가 있으면


不行不義(불행불의)

불의를 저지르지 않는다.


故子從父命(고자종부명),

그러므로 자식이 아버지의 명령을 따르기만 하는 것을


奚詎爲孝(해거위효)

어찌 효라 하겠느냐?


臣從君命(신종군명),

신하들이 임금의 명을 따르기만 하는 것을


奚詎爲貞(해거위정)

어찌 정이라 하겠느냐?


夫能審其所從之謂孝(부능심기소종지위효),

오직 따를 일을 잘 살펴 행해야 효라고 하고,


之謂貞矣(지위정의)

정이라고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