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128–치사(致思)39

by wakeorsleep posted Sep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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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28치사(致思)39



子路治蒲(자로치포),

자로가 포 땅을 다스리는데


請見於孔子曰(청견어공자왈)

공자를 만나기를 청하였다.


由願受敎於夫子(유원수교어부자)

저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했다.


蒲其如何(포기여하)

포 땅은 어떠냐?”


對曰(대왈)邑多壯士(읍다장사),

자로가 대답했다. “읍에 장사들이 많고


又難治也(우난치야)

또 다스리기 어렵습니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했다.


(),

그렇구나,


吾語爾(오어이),

내가 너에게 이야기해 주겠다.


恭而敬(공이경),

공손하고 공경한다면


可以攝勇(가이섭용)

용맹한 자를 데려올 수 있다.


寬而正(관이정),

관대하고 정직하다면


可以懷强(가이회강)

강한 자를 품을 수 있다.


愛而恕(애이서),

사랑하고 용서한다면


可以容困(가이용곤)

곤궁한 자를 용납할 수 있다.


溫而斷(온이단),

따뜻하고 단호하다면


可以抑姦(가이억간)

간사한 자를 억누를 수 있다.


如此而加之(여차이가지),

이렇게 하고 여기에 더 보탠다면


則正不難矣(즉정불난의)

바르게 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