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14-시주(始誅)6

by jjhyanggyo posted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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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4-시주(始誅)6



書云(서운)

서경에서 말하기를


'義刑義殺勿庸(의형의살물용)

'형벌은 의로써 하고 죽이는 것도 의로써 해야 한다.


以卽汝心(이즉여심).’

네 마음대로 즉흥적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惟曰未有愼事(유왈미유신사)

이는 일을 신중히 하지 않음을 지적한 것이니


言必敎而後刑也(언필교이후형야)

반드시 먼저 가르친 다음에 벌을 주라는 말이다.


旣陳道德以先服之(기진도덕이선복지)

이미 백성을 가르치되 먼저 도덕으로 복종하게 하고


而猶不可(이유불가)

이렇게 해도 안 될 때에만


尙賢以勸之(상현이권지)

어진 이에게 권장하도록 해야 한다.


又不可(우불가)

이렇게 해도 안 되면


卽廢之(즉폐지)

곧 폐기해야 하며


又不可(우불가)

이렇게 해도 안 되면


而後以威憚之(이후이위탄지)

그런 이후에야 위력으로 겁을 주는 것이다.


若是三年(약시삼년)

이렇게 삼 년을 하면


而百姓正矣(이백성정의)

백성이 바르게 될 것이다.


其有邪民不從化者(기유사민부종화자)

그 중에 혹 간사한 백성이 있어 따르지 않는 자가 있으면


然後待之以刑(연후대지이형)

그 다음에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


則民咸知罪矣(즉민함지죄의)

(그렇게 하면곧 백성들은 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