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157–호생(好生)11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하였다.
“夫祭者(부제자),
“무릇 제사란
孝子所以自盡於其親(효자소이자진어기친),
효자가 그 부모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인데
將祭而亡其牲(장제이망기생),
제사를 지내려 하면서 희생물을 잃어버렸으니
則其餘所亡者多矣(즉기여소망자다의).
그 외에도 잃어버린 것이 많을 것이다.
若此而不亡者(약차이불망자),
이와 같이 하고도 죽지 않은 자는
未之有也(미지유야).”
지금까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