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23-왕언해(王言解)8

by jjhyanggyo posted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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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23-왕언해(王言解)8



曾子曰(증자왈)

증자가 말했다.


"道則至矣(도즉지의).

도는 지극합니다.


弟子不足以明之(제자부족이명지)

저는 이를 밝히기에는 부족합니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參以爲姑止乎(삼이위고지호)

삼아여기에서 도가 그친다고 생각하느냐?


又有焉(우유언)

또 있다.


昔者明王之治民也(석자명왕지치민야)

옛날 명왕이 백성을 다스릴 때에는


法必裂地以封之(법필렬지이봉지)

법으로 반드시 땅을 나누어 봉해 주고


分屬以理之(분속이리지)

그에 속한 사람들을 나누어 다스렸다.


然後賢民無所隱(연후현민무소은)

그런 연후에 어진 백성은 숨어 지내지 않고


暴民無所伏(폭민무소복)

폭력적인 백성은 숨지 못했다.


使有司日省而時考之(사유사일성이시고지)

유사에게 날마다 살피고 조사하여


進用賢良(진용현량)

현량한 자는 추천하여 쓰고


退貶不肖(퇴폄불초)

불초한 자는 물리쳤다.


然則賢者悅而不肖者懼(연즉현자열이불초자구)

그러니 어진 자는 기뻐하고 불초한 자는 두려워하였다.


哀鰥寡(애환과)

환과를 불쌍히 여기고,

鰥寡(환과) : 홀아비와 과부


養孤獨(양고독)

고아와 독거노인을 보살피며

孤獨(고독) : ()는 어려서 부모를 잃은 아이()은 늙고 자식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사람


恤貧窮(휼빈궁)

빈궁한 자를 구휼하고


誘孝悌(유효제)

효제를 유도하며


選才能(선재능)

재능 있는 자를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