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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11치사(致思)22



夫樹欲靜而風不停(부수욕정이풍부정),

무릇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지만 바람이 멈추지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려 하지만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으니


往而不來者(왕이불래자), 年也(연야),

가고 다시 오지 않는 것은 세월이요,


不可再見者(불가재견자), 親也(친야),

(한 번 가면다시 볼 수 없는 것은 부모이니


請從此辭(청종차사).”

청컨대 이 말에 따라가겠습니다.”


遂投水而死(수투수이사)

구오자는 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小子識之(소자식지),

제자들아알아 두어라.


斯足爲戒矣(사족위계의)

족히 경계할 만한 일이다.”


自是弟子辭歸養親者十有三(자시제자사귀양친자십유삼)

이로부터 제자는 공자에게서 떠나 돌아가 부모를 봉양한 자가 열 명에 세 명 꼴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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