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63 –문례(問禮)5

by wakeorsleep posted May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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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63 문례(問禮)5



言偃問曰(언언문왈)

언언이 물었다.

言偃(언언) : 공자의 제자로 자는 자유(子游). 문학에 뛰어났다.


"夫子之極言禮也(부자지극언예야),

선생님께서 예에 대해 지극히 말씀하시니


可得而聞乎(가득이문호)

들을 수 있겠습니까?”


孔子言(공자언)"我欲觀夏(아욕관하),

공자가 말했다. “하 나라를 보고 싶어


是故之杞(시고지기),

기 나라에 갔으나


而不足徵也(이부족징야),

증명하기 부족하였으나


吾得夏時焉(오득하시언)

하나라의 책력을 얻었고

夏時(하시) : 하나라의 책력(음력).


我欲觀殷道(아욕관은도),

은나라의 도를 보고 싶어


是故之宋(시고지송),

송나라에 갔으나


而不足徵也(이부족징야),

증명할 수 없었지만


吾得乾坤焉(오득건곤언)

건곤의 책을 얻었다.

乾坤(건곤) : 음양천지부부상하 등 이분법적 우주관의 상대적인 현상을 기록한 은나라 때의 귀장역(歸藏易)이라는 책을 말함.


乾坤之義(건곤지의),

건곤의 뜻과


夏時之等(하시지등),

하나라 때의 등분을


吾以此觀之(오이차관지)

이로써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