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70 –오의해(五儀解)2

by wakeorsleep posted Ju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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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70 오의해(五儀解)2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不必然也(불필연야)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丘之所言(구지소언),

제가 말씀드린 바는


非此之謂也(비차지위야)

그런 것이 아닙니다.


夫端衣玄裳(부단의현상),

무릇 단의와 현상을 입고 

端衣(단의) : 단정한 예복 위에 입는 옷

玄裳(현상) : 아래에 입는 옷의 종류


冕而乘軒者(면이승헌자),

높은 수레를 타고 다니는 자는


則志不在於食焄(즉지부재어식훈)

나물밥을 먹는 데 뜻이 없습니다.

() : 부추파 등 냄새가 있는 채소


斬衰管菲(참최관비),

거친 베옷을 입고 왕골 자리를 깔고 앉아

斬衰(참최) : ‘참최로 읽는다거친 베로 만들고 가장자리를 꿰매지 않는 옷부모의 상에 자녀가시아버지나 남편의 상에 며느리가조부모의 상에 장손이 입는 상복.

管菲() : 짚신풀로 짠 신발.


杖而歠粥者(장이철죽자),

묽은 죽을 마시는 자는


則志不在於酒肉(즉지부재어주육)

술과 고기에 뜻이 없는 것입니다.


生今之世(생금지세),

지금 세상에 살면서


志古之道(지고지도),

옛 도에 뜻을 두고


居今之俗(거금지욕),

지금 세상에 살면서


服古之服(복고지복),

옛날 옷을 입는 것은


謂此類也(위차류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