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89-오의해(五儀解)21
若夫智士仁人(약부지사인인),
만약 지혜로운 선비나 어진 사람이라면
將身有節(장신유절),
몸을 절도있게 하고
動靜以義(동정이의),
움직이고 멈추는 것은 의롭게 하고
喜怒以時(희로이시),
기쁨과 분노는 때에 맞추어
無害其性(무해기성),
자신의 본성에 해가 없게 할 것입니다.
雖得壽焉(수득수언),
이들이 천수를 누린다는 것은
不亦可乎(불역가호)?"
또한 마땅한 것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