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85–오의해(五儀解)17

by wakeorsleep posted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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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85오의해(五儀解)17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하였다.


"昔者殷王帝辛之世(석자은왕제신지세),

옛날 은나라 제신의 시대에

帝辛(제신) : 은나라의 왕포악한 군주로 자주 거론됨.


有雀生大鳥於城隅焉(유작생대조어성우언),

참새가 성 귀퉁이에서 큰 새를 낳았습니다.


占之曰(점지왈)

점을 치자


凡以小生大(범이소생대),

작은 것이 큰 것을 낳았으니


則國家必王而名必昌(즉국가필왕이명필창)

즉 국가가 반드시 왕도를 이루어 이름의 번창하리라.”라 하였습니다.


於是帝辛介雀之德(어시제신개작지덕),

이에 제신은 그 참새를 믿고


不修國政(불수국정),

국정에 다스리지 않고


亢暴無極(항폭무극),

아주 포악하기가 끝이 없어

亢暴(항폭) : 아주 포악함


朝臣莫救(조신막구),

조정이 신하들도 이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外寇乃至殷國以亡(외구내지은국이망),

마침내 외부의 침입을 받아 은나라는 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