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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9-왕언해(王言解)4



故曰內修七敎(고왈내수칠교)

그러므로 안으로는 칠교를 닦아


而上不勞(이상불로)

윗사람이 수고롭지 않고


外行三至(외행삼지)

밖으로는 삼지를 행해


而財不費(이재불비)

재물의 낭비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此之謂明王之道也(차지위명왕지도야)

이것을 명왕의 도라고 한다.”


曾子曰(증자왈)

증자가 말했다.


"不勞不費之謂明王(불로불비지위명왕)

수고롭지도 않고 재물을 낭비하지도 않는 것이 명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可得聞乎(가득문호)

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昔者帝舜左禹而右皐陶(석자제순좌우이우고도)

옛날에 순임금은 왼쪽에는 우를오른쪽에는 고요를 두고


不下席而天下治(불하석이천하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도 천하를 다스렸다.


夫如此(부여차)

무릇 이와 같다면


何上之勞乎(하상지로호)

어찌 윗사람이 수고롭겠는가?


政之不平(정지불평)

정치가 잘되지 않는 것은


君之患也(군지환야)

임금의 걱정이며,


令之不行(영지불행)

명령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臣之罪也(신지죄야)

신하의 죄이다.


若乃十一而稅(약내십일이세)

만약 십분의 일만 세금으로 내게 하고


用民之力(용민지역)

백성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歲不過三日(세불과삼일)

한 해에 사흘을 넘기지 않고


入山澤以其時(입산택이기시)

산에서 나무하고 못에서 고기잡는 것을 때에 맞게 하여 주되


而無征(이무정)

세금을 걷지 않고


關譏市(관기시전)

관문과 시장 가게에서도


皆不收賦(개불수부)

모두 세금을 걷지 않는다면


此則生財之路(차즉생재지로)

이것이 곧 재물을 만들어내는 길이다.


而明王節之(이명왕절지)

명왕은 이를 조절만 하면 되니


何財之費乎(하재지비호)

어찌 재물을 낭비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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