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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4-상로(相魯)4



至會所(지회소)

회의할 곳에 다다라


爲壇位土階三等(위단위토계삼등),

세 층으로 된 단을 마련하고


以遇禮相見(이우례상견)

서로 만남의 예로 마주하였다.


揖讓而登(읍양이등)

읍양의 예를 하고 (단에올라


獻酢旣畢(헌초기필)

술잔 주고받는 것을 마치자


齊使萊人以兵鼓譟劫定公(제사래인이병고조겁정공)

제나라의 사신 내인이 갑자기 군사들에게 북을 시끄럽게 치게 하여 정공에게 겁을 주었다.


孔子歷階而進(공자력계이진)

공자는 계단에 올라


以公退曰(이공퇴왈)

정공을 물러나게 하고 말하였다.


士以兵之(사이병지),

군사로 협박을 하다니


吾兩君爲好(오량군위호)

우리 두 임금이 서로 (사이가좋은데


裔夷之俘(예이지부)

예이의 포로가


敢以兵亂之(감이병난지)

감히 병사의 힘으로 난리를 일으키니


非齊君所以命諸侯也(비제군소이명제후야)

제나라의 임금으로써 제후에게 할 바가 아닙니다.


裔不謀夏(예불모하)

원래 변방의 후손들이 중원의 하()에 꾀를 쓰거나


夷不亂華(이불난화)

오랑캐가 중원의 화()를 어지럽혀서는 안 되고


俘不干盟(부불간맹)

포로는 국가의 회맹에 간여할 수 없고


兵不偪好(병불핍호)

병기로 좋은 것을 겁주어서는 안 됩니다.


於神爲不祥(어신위불상)

이는 신명에게는 상서롭지 않고


於德爲愆義(어덕위건의)

덕에는 의리를 어기는 것이며


於人爲失禮(어인위실례)

사람에게는 예절을 잃어버리는 것이 됩니다.


君必不然(군필불연).”

임금께서는 절대로 이런 일을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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