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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55호생(好生)10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하였다.


君子哉(군자재)!

군자로구나!


漆雕氏之子(칠조씨지자),

칠조빙의 아들이여,


其言人之美也隱而顯(기언인지미야은이현)

남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숨어 있는 것을 드러내고


言人之過也微而著(언인지과야미이저).

남의 허물을 말하면서 나타나는 것을 숨겨 주며


智而不能及(지이불능급),

지혜로우면서도 미치지 못하는 듯하고


明而不能見(명이불능견),

밝으면서도 보지 못하는 듯하니


孰克如此(숙극여차).”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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