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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149호생(好生)4



孔子常自筮其卦(공자상자서기괘),

공자가 일찍이 혼자 점대를 갖고 점을 치다가


得賁焉(득분언),

분괘가 나오자

() : 주역의 괘 이름길한 것으로 여긴다.


愀然有不平之狀(초연유불평지상).

씁쓸한 표정을 짓고 평온하지 못한 기색을 띠었다.


子張進曰(자장진왈)

자장이 나아와 여쭈었다.


師聞卜者得賁卦(사문복자득비괘),

저 사()가 듣기로는 점을 치는 자가 비괘를 얻으면

공자의 제자 중 하나진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전손사(顓孫師)이다.


吉也(길야),

길하다고 들었습니다.


而夫子之色有不平(이부자지색유불평),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평온하지 못하신 기색이 있으니


何也(하야)

어째서입니까?”


孔子對曰(공자대왈)

공자가 대답했다.


以其離耶(이기리야)

이 괘에 이()가 있다고 해서 그러는 것이냐!


在周易(재주역),

주역에


山下有火謂之賁(산하유화위지분),

산 아래 불이 있는 것을 분괘라 했으니

非正色之卦也(비정색지괘야).

이것은 정색으로 된 괘가 아니다.


夫質也黑白宜正焉(부질야흑백의정언),

무릇 바탕은 마땅히 흑백의 정색 괘여야 한다.


今得賁(금득분),

지금 분괘를 얻었으니


非吾兆也(비오조야).

이는 내게 좋은 징조가 아니다.


吾聞丹漆不文(오문단칠불문),

내가 듣기로 붉은 칠은 무늬를 그릴 것이 없으며


白玉不雕(백옥부조),

백옥에는 조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다.


何也(하야)

어째서이겠느냐?


質有餘(질유여),

본질에 여유가 있어


不受飾故也(불수식고야).”

장식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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