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史雜草 -15 <著者 次韻>

by 학전 posted Aug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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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史雜草 -15 <著者 次韻> 

嘉靖 壬辰3月 中宗27年 壬辰3月

-휴재공이 꽃과 나무를 읊은 시의 운을 따서-

                              병술(1946)년



後凋高節歲寒知 (후조고절세한지)

뒤에 시든 높은 절개 심한 추위 알고 


貫四時兮不開枝 (관사시혜불개지)

사시절을 지나도 가지를 고치지 않아


撫汝盤桓閑自適 (무여반환한자적)

너를 어루만지며 한가히 머뭇거기기를 스스로 즐기고


世間榮辱抱無思 (세간영욕포무사)

세상살이 영과 욕 안고 생각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