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18:51

술자리 - 온재 강성수

조회 수 12 댓글 0

  술 자리
    
       온재/강 성 수

 

 

추석 전날 밤
친구와 전화하면서
손자와
한 잔 해서
기분이 좋다기에

역시 친구는
멋쟁이 할아버지고나
생각하고
기억해 두련다

 

손자가
그만큼 성숙 했으니
얼마나 옹골지고
흐뭇 할까 ?

그게 바로
인생 노년의
복이 아닐까 ?

 

그 손자는
자부심과
조부의 사랑을
흠뻑 느꼈을 것이고

 

보이지 않은
삶의 지혜와
배려와 사랑를
배웠을 것이며

 

그 손자는
할아버지를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할 것이다

 

어이 친구 !
술자리 한
손자 이름이 뭣이여

 

그 손자의
앞날에
부디 무탈하고
무궁 번창을
기원 하오 !
 
손자 사랑이
뭣 인지를
알듯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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